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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6'25전쟁 발발로 휴학 후 군에 입대했다. 오랜 공직생활을 하면서 축적한 지식을 바탕으로 영덕군 축산면 경정리 어촌계장, 이장으로 일하면서 동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부자마을 만들기 등 활동을 펼쳤다. 또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북지부 영덕군지회장직을 역임하며 마을의 발전과 지역의 안보활동, 질서유지를 위해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