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초대 재단법인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에 김희곤(사진) 안동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김희곤 관장은 경북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 편찬위원장, 한국근현대사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경북도는 옛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으로 통합하고 기능을 확대 개편했으며, 재산과 권리'의무 및 직원고용 승계를 마쳤다.
2016년 완공을 목표로 모두 296억원의 사업비를 들이는 기념관 건립사업은 현재 건립추진단을 구성해 추진 중이며, 실시설계 및 설계경제성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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