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정은채 극찬! "전지현만큼 비현실적인 외모"… 정은채가 도대체 누구?

입력 2014-06-16 15:00:20

정은채 과거 모습. 사진. 연합뉴스
정은채 과거 모습. 사진. 연합뉴스

가수 김C가 배우 정은채의 외모를 극찬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 김C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정은채에게 "전지현씨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다"고 칭찬했다.

이어 "주변의 친구들에게 은채씨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 때 나도 한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무척 많다"고 밝혔다.

이에 정은채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2011년 배우 정은채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극 주연을 맡았다.

정은채에 누리꾼들은 "정은채,너무 예쁘다" "정은채, 개성미가 넘친다" "정은채, 역린에서 존재감 대박이었지" "정은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채와 김C의 이색인맥은 이재용 감독의 독립영화 '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은채는 매주 토요일마다 '김C의 뮤직쇼'에 출연해 영화를 각색한 라디오 드라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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