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득남 소식에 네티즌 "행복한 엄마가 되길" 행사는 산후조리 후?

입력 2014-06-13 23:28:03

장윤정 득남 소식에 네티즌 반응 사진. 연합뉴스
장윤정 득남 소식에 네티즌 반응 사진. 연합뉴스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 부부가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의 축하 메시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장윤정 득남 소식에 트위터 아이디 ssu****는 "장윤정 엄마 됐대. 불쌍한 여잔데... 엄마일 때는 행복하면 좋겠어"라며 장윤정의 행복을 빌었다.

또 다른 아이디 nai*****는 "행사의 꽃 장윤정이 출산을 했다면 이제 곧 행사를 다시 뛰겠군. 산후조리 제대로 안 하면 몸 상합니다. 행사는 천천히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라고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앞서 장윤정은 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순산했다. 출산예정일은 15일이었으나, 이날 새벽 1시경 진통을 느껴 병원을 찾아 예정일보다 이틀 앞당겨 출산하게 됐다.

앞서 장윤정 출산 소식에 도경완 아나운서는 아내 장윤정의 곁을 지키며 진통부터 출산까지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 득남 소식에 네티즌 반응 소식에 "내가 더 기쁘다" "행복하길 바래요 장윤정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 결혼했으며, 장윤정은 지난 3월 활동을 중단하고 태교와 출산 준비에 전념해왔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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