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의 힐링 패션 포인트가 화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MC로 활약중인 성유리의 일명 '힐링스타일'이 인기다.
최근 '힐링캠프'의 안방마님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성유리는 매회 게스트와 해당 회차에 맞는 스타일링으로 '힐링 스타일'을 선보이며 스타일리더 반열에 올랐다.
9일에 방영된 '힐링캠프 in 브라질' 특집에서 월드컵의 열기에 맞게 이날 mc 군단들은 붉은 컬러의 아이템으로 멋을 냈다. 성유리 역시 붉은 컬러의 상큼한 아이템을 선택, 귀여운 붉은 악마 패션을 완성했다.
김보성, 안재욱, 김민종 등이 출연한 '의리남 특집''에는 강렬한 컬러의 아이템을 선택한 성유리는 다소 심플한 팬츠와 액세서리를 선택 패션피플의 진면목을 뽐냈다. 붉은 컬러의 탑에 화이트팬츠를 매치한 성유리는 다소 밋밋할법한 스타일에 스타일리시한 반지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실버컬러의 십자가가 눈에 띄는 반지는 전체적인 스타일보다 포인트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스타일링이 완성도를 높이는 '힐링스타일'의 스타일지수를 높였다.
성유리가 선택한 십자반지는 그리스 쥬얼리&워치 브랜드 폴리폴리의 '카르마 링'으로 이미 많은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은 아이템이다. 폴리폴리의 스테디 아이템 중 하나로 성유리가 착용한 방송의 방영 직후 제품의 브랜드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는 후문이다.
폴리폴리의 카르마링은 작지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이어링으로 심플한 십자가 모양이 다양한 룩과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어느 스타일에나 매치가 쉬워 출시 이후 남녀를 불문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힐링캠프 in 브라질'특집 첫 번째 이야기로 브라질 행 티켓을 거머쥘 행운남 안재욱, 김민종, 김보성의 모습과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조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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