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국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발생 현황과 역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SFTS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 36명중 16명이 사망해 46%의 치사율을 기록했습니다.
SFTS 의심환자 발생 시기는 6월에 가장 많았고, 직업별로는 농업·임업인들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SFTS에 대한 치사율이 일본이나 중국보다 높다며 여름철 수풀에서 일을 많이 하는 농부나 임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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