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동생 싫어!"

입력 2014-06-09 08:06:01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야노시호가 질문한 동생 이야기에 단호하게 싫다는 뜻을 내비쳤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8일 오후 방송에서 추사랑과 엄마 야노시호가 아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시호는 추사랑의 인형 이름이 '아기'라는 말을 듣고 "엄마 뱃속에 아기가 생기면 어떨 것 같으냐"고 물었다. 이에 추사랑은 "싫다"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추사랑은 야노시호가 동생에 대해 거듭 질문하도 끝까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태도를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동생이야기에 엄청 단호하더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정말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그래도 동생 생기면 예뻐해주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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