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5일 자(11면)에 실린 대구 기초의원 비례 당선인 명단 가운데 일부가 잘못돼 바로잡습니다.
이번 선거는 사전투표 등으로 인해 개표가 지연됐고, 이에 본지는 이날 오전 7시 현재 정당 득표율을 기준으로 비례대표 당선인을 추정해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정당득표율에 따른 비례대표 의석배분이 5일 낮 12시 30분쯤 확정되어 당선인 명단 일부가 잘못 게재됐습니다.
한편 경북 청송군의원 비례대표 한 명이 누락됐고, 상주시의원 당선인 사진이 잘못 게재됐습니다.
▶동구의원 비례대표
이만현 새 51 자영업→노남옥 민 53 주부
▶북구의원 비례대표
김홍억 새 41 칠곡발전협의회 이사→장윤영 민 40 정당인
▶수성구의원 비례대표
손정숙 새 63 대구시 향군여성회 사무국장→정애향 민 55 정당인
▶청송군의원 비례대표
정미진 새 46 부동산임대업
▶상주시의원 다 선거구
김성태 무 61 건축사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