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정민이 발목 인대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보이프렌드 멤버 정민이 다리에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6월4일 보이프렌드 소속사 측 관계자는 "보이프렌드 멤버 정민이 이달 3일 발목 인대 손상 판정을 받고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컴백을 앞둔 상황이라 매우 당황스럽고 기다리는 팬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정민은 보이프렌드 새 미니앨범 활동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정민은 미니앨범 방송 활동을 강행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프렌드 소속사 관계자는 "보이프렌드가 1년 5개월간 수십 차례 녹음, 믹스, 안무 수정을 거쳐 국내 컴백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황이라 당황스럽다"면서 "정민의 의사를 존중하지만 건강이 우선이다. 모든 제반 상황을 고려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란 여자' 티저 영상과 화보를 공개한 바 있는 보이프렌드는 새 앨범을 통해 기존 순수한 이미지를 탈피, 거친 반항아적 섹시함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오는 9일 악스코리아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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