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324화, 라이에게 칼겨눈 로드 "갑자기 왜?"

입력 2014-06-03 09:58:34

사진. 네이버 화요웹툰 노블레스
사진. 네이버 화요웹툰 노블레스

네이버 화요웹툰 노블레스 324화에서 로드가 라이에게 칼을 겨누었다.

3일 이광수 작가/손제호 그림의 공동작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 '노블레스' 324화가 게재됐다.

이날 노블레스에서는 웨어울프와의 전투에서 결국 패한 타오, 타키오, M21이 큰 위기를 맞이한다. 웨어울프는 타오와 타키오를 제거하고 M21을 데려가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가주 게슈텔에 의해 제지당한다. 한편 유니온의 2명의 장로와 싸우던 카리어스는 로드에 의해 위기에서 벗어난다. 그러나 로드는 라이에게 "얼마 전 끝내지 못했던 너와의 일을 끝내기 위해 왔다"며 칼을 겨눈다.

노블레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블레스, 정말 재밌다" "노블레스, 과연 한판 크게 싸우나" "노블레스, 다음주만 하염없이 또 기다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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