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영(61) 대구 중구청장 후보는 2일 '주민들과 소통하는 선거운동'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선거사무실을 주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매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를 '주민과 대화의 시간'으로 정하고 선거사무실을 방문하는 주민들과 정기적인 만남의 시간을 갖고, 나머지 시간에는 중구 구석구석을 걸어다니며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뚜벅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윤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남은 선거기간에도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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