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사상 첫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31일 전국 평균 투표율이 10%를 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6·4 지방선거' 전국 4129만6,228명의 유권자 중 433만31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으며 평균 투표율 10.49%를 기록했다.
대구시는 유권자 201만2,579명 중 14만6,965명이 참여 7.30%, 경북은 221만1,734명의 유권자중 26만8980명이 참여 12.1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사전투표소는 전국 읍·면·동 1곳씩 등 총 3506개가 설치됐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