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템] 본/뉴발란스/MCM/크라이드앤

◆본

남성 의류 '본'(BON)이 야외활동에 어울리는 '스코트 칼라 피크닉'(SCOTT COLOR PICNIC)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편안하고 활동성 있는 나들이 패션을 연출하기에 적합한 시리즈로 바지와 체크 셔츠, 심플한 베이직 티셔츠로 구성했다. 또 부드러운 색상의 감성 쇼트 팬츠도 선보인다. 문의 02)2107-6502.

◆뉴발란스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1996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러닝화 'MT 580'을 새롭게 개선한 'MRT580'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충격흡수기능이 향상되었고 한층 더 가벼워졌다. 또 1990년대의 화려한 색상을 입혔던 느낌을 살려 비디오 게임과 카세트 테이프를 콘셉트로 한 상품도 함께 선보였다. 신제품은 전국 뉴발란스 공식매장 및 공식 온라인(www.nb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MCM

독일 명품 브랜드 MCM이 브라질 문화를 담은 '2014 MCM 큐트 몬스터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브라질 월드컵을 축하하기 위해 출시된 이번 제품은 브라질의 문화를 형상화했다. 브라질의 국기 컬러를 바탕으로 한 퍼즐 모양 캐릭터에 '오각형이 모여 둥근 축구공이 되고, 여러 국가가 모여 하나의 페스티벌을 완성시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빅터'와 '빅토리아'라는 독특한 남녀 캐릭터를 제품에 넣었다. 주요 제품으로 백팩, 파우치, 쇼퍼백, 미니백과 같은 아이템 이외에도 각종 지갑, 키 홀더 등 여행에 필수적인 제품들까지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됐다. 전 세계의 지정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각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하고 있다. 문의 02)540-1404.

◆크라이드앤

㈜연승어패럴의 캐주얼 의류 클라이드앤(CLRIDE.n)이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여름상품을 할인해주는 '따봉'(Tabom) 세일을 진행한다. 브라질어로 따봉은 '매우 좋다'라는 의미로 브라질 월드컵에서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며 클라이드앤의 여름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따봉 세일 기간 동안 클라이드앤 페이스 북(www.facebook.com/clriden)에서 태극전사 응원 메시지 댓글을 남긴 소비자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월드컵 응원복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