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프로축구 무대에서 생소한 월요일 경기를 맞아 '직장인 힐링 도시락 이벤트'를 마련한다. 해당 경기는 6월 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대구FC는 이날 안산 경찰청과의 K리그 챌린지 12라운드 홈경기에서 경기장을 찾는 직장인 100명에게 도시락을 대접하기로 했다. 직장인들은 입장권 구매 때 명함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아웃백 도시락을 받을 수 있다. 또 대구FC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이날 국가유공자증이나 유족증 소지자에 한해 4명 기준으로 무료 관람 혜택을 주기로 했다.
한편 대구FC는 28일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금포초교와 논공초교에서 배식봉사와 팬 사인회 등 지역공헌활동을 했다. 금포초교에는 한승엽'김귀현'네벨톤이, 논공초교에는 김주빈'인준연'신창무 선수가 각각 방문했다. 김귀현은 전교생 67명에게 이름을 묻고 사인을 하는 친절함을 보였고, 네벨톤은 축구공을 이용한 묘기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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