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이진욱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공효진 이진욱 열애 소식에 그들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며 인정했다.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공효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오늘 오전 한 매체는 공효진과 이진욱의 데이트 장면과 함께 두 사람의 열애설을 단독보도했다.
이에 이날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 내용을 확인한 결과 공효진과 이진욱은 최근, 동료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단계"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공효진 이진욱의 열애 인정에 공효진의 과거 이상형 발언도 덩달아 화제다.
공효진은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실제 연애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상대방을 챙기고 돌보고 신경 쓰는 편이다. 그런 것에 에너지를 많이 쓰는 것 같고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은 친구같은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윤여정이 "키 큰 여자들은 키 작은 남자를 좋아하는 편이냐"고 질문하자 공효진은 "그런 면도 있는데 저는 위를 바라보고 싶다"고 말해 키 큰 이진욱이 이상형과 근접해 보인다.
공효진 이진욱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이진욱 의외의 만남" "공효진 이진욱 열애 부럽네" "공효진 이진욱 진짜 사귀는구나" "공효진 이진욱 열애 사실이구나" "공효진 이진욱 예쁘게 만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나훈아 78세, 비열한 노인"…문화평론가 김갑수, 작심 비판
판사 출신 주호영 국회부의장 "원칙은 무조건 불구속 수사…강제 수사 당장 접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