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컬 알리가 5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미국 국가를 열창했다.
알리는 특유의 호소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다저스타디움에 모인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기 후,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구선수 류현진, 박찬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며 "모든 것이 다 영광! 다음에는 애국가 부르고 싶다!"며 미국 국가 제창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이어 LA다저스 전문 영상 매체 '스타디움바운드'가 공개한 현장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리 가창력 대박이다.", "폭발적인 가창력, 자랑스럽다!", "알리가 애국가 부르는 것도 들어 보고싶다.", "직접 들어보고싶다.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날 박찬호는 '코리아 나이트'(한국의 밤)를 맞이하여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서 LA 다저스 시구자로 나섰으며,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애국가를 불렀다.
한편 알리는 오는 6월 5일 싱글앨범 'What is LUV?'(왓 이즈 러브)를 발매 해, 알리표 사랑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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