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아 '일육이'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배우 한수아가 가수로 데뷔하면서 이번 프로젝트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수아의 곡 곡 '일육이'는 한국 여성의 표준 키와 비슷한 한수아의 신장 162cm를 노래 제목 '일육이'로 재치있게 뽑아낸 곡이다.
이에 한수아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비키니 군단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한수아는 아찔한 톱 비키니를 입고 브이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한수아는 "162뮤비 촬영을 함께 해주신 감사한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감동이었습니다. 힘들어도 끝까지 즐겨 주신 그녀들은 최고였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일육이는 아담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한국여성을 미화하는 내용의 곡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가운데 배우 15명이 비키니 차림으로 군무를 보여주는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대한민국 평균 키의 15명 여성이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 섹시한 군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 제작은 김용표(dt)감독이 맡았다.
한편 한수아는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노출 퍼포먼스'로 제 2의 오인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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