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풍경채 '분양 완판' 기대감 '솔솔~'

입력 2014-05-27 17:03:23

대구 테크노폴리스 분양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제일풍경채가 오는 28일부터 30일 정당계약기간내 '분양 완판'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업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모델하우스 오픈 후 3일 동안 2만7천여명이 모델하우스를 다녀가는 등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는 테크노폴리스 최초로 1순위에서 공급세대가 마감됐다.

1년간 전매가 제한되는 지역임에도 이같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이 이뤄졌고 가시화되고 있는 테크노폴리스의 미래비전과 학교·공원·중심상업지구를 끼고 있어 테크노폴리스에서도 탁월한 입지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제일풍경채는 대구테크노폴리스에서도 알짜배기 위치로 소문난 A-5 블록에 들어선다.

또 4베이 혁신평면과 팬트리 등의 수납특화와 남향 위주 배치의 쾌적설계 등 소비자가 반할만한 뛰어난 제품력에 대한 호응이 청약률에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앞은 중심상업지구로 입주민들이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단지 뒤쪽으로는 학교와 맞닿아있어 도로를 건너지 않고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뒤쪽에 위치한 약 4천500여평의 공원이 쾌적한 삶을 보장 받는 등 입지가치가 높다.

제일풍경채는 자연환경도 특별하다. 대구테크노폴리스 동측으로 한국의 100대 명산인 비슬산과 서측의 낙동강, 도시 내 북쪽 현풍천, 남쪽 유곡천, 중앙으로 호수공원이 조성돼 있고, 대구테크노폴리스 내 120만㎡ 규모의 공원녹지 조성이 계획돼 있어 녹지공간이 도시면적보다 넓어져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특히 대구 테크노폴리스는 이미 들어선 DGIST와 국립대구과학관을 비롯해 각종 연구시설과 대구의 명문고로 불리는 포산고, 계명대·경북대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계획중인 교육·연구시설이 모두 조성되면 대구교육의 혁신을 일으킬 또 하나의 교육중심지로 자리하게 될 전망이다.

스타커뮤니케이션즈 엄복태 대표는 "대구테크노폴리스에서도 생활교육주거 1번지로 통하는 A-5블록에 위치해 있는데다 대구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실수요자들로부터 선택받고 있는 이유 인 것 같다"며 "청약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높은 계약률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당 계약체결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계약시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혜택 등이다. 분양문의는 053-638-9911.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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