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거봉 포도 탐스럽게 익어가는 계절

입력 2014-05-27 10:07:57

낮 기온이 30℃가 넘는 초여름 날씨 속에 경산 남산면 전지리 석진태(65) 씨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는 거봉 포도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남산면 일대에는 140㏊ 면적에 280농가가 거봉 포도를 키우고 있다. 시설하우스 포도는 다음 달 초순 처음 출하되고, 노지 포도는 8월 초쯤 본격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 김진만 기자 factk@msnet.co.kr 경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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