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시청률'이 화제다.
TNmS에 따르면 2014년 5월 25일(일) MBC 주말 드라마 < 왔다 장보리 > 14회가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시청률이 상승하며, 두 지역 모두에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였다. 이날 < 왔다 장보리 >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지난 13회보다 2.8%P 상승한 14.7%였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지난 회보다 2.9%P 높은 16.5%까지 상승하였다.
한편, < 왔다 장보리 >의 전국 시청률 14.7%는 동 시간대 방송한 KBS1 < 정도전 >(15.9%)보다 1.2%P, KBS2 < 개그콘서트 >(15.0%) 보다는 0.3%P 낮았으나, 동 시간대 경쟁 드라마 SBS < 기분 좋은 날 >(7.0%)보다는 7.7%P나 높았다. < 왔다 장보리 >가 동 시간대 시청률 1, 2위와 1% 내외의 차이까지 바짝 다가가며, 시청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날 < 왔다 장보리 >는 여자50대 시청률이 13.4%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60대 이상'(12.7%), 여자40대(10.6%) 순으로 전국 시청률이 높게 나타났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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