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 봄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입력 2014-05-24 08:00:00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선자)는 6월 말까지 18개 소속 단체별로 봄철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

앞서 이달 22일에는 회원 40여 명이 안동시 서후면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 작업을 돕기도 했다.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는 고령화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선자 회장은 "안동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지역사회의 핵심단체로 사랑과 봉사 및 인정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솔선수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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