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만(52) 새누리당 성주군의원 나선거구(대가'용암'수륜면) 후보는 부농 성주의 든든한 새 일꾼이 되겠다며 21일 출사표를 던졌다.
배 후보는 참외 농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노인복지에 대한 공공 서비스 확충, 대가'용암'수륜면의 균형 있는 지역발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확대, 공정한 예산배정과 효율적인 집행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배 후보는 성주농고를 졸업하고, 한농연 대가면회 회장과 한나라당 성주'고령'칠곡지구당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댓글 많은 뉴스
삼성 라이온즈의 '아픈 손가락' 최충연과 양창섭, 기지개 켜나
"커피도시 부산"…부산시, 월드커피챔피언 3인과 부산형 커피 음료 만든다
의성군, 산사태 특보 기준 통일·대응 강화
[속보] 특검 "추경호, 계엄 직후 尹뿐 아니라 한덕수와 통화"
[TV] 낯선 땅으로 건너온 조선인의 생존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