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저소득층에 밑반찬 제공

입력 2014-05-22 10:41:17

NH농협 군위군지부(지부장 채전영)가 이달부터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과 팔공농협(조합장 김영석), (사)고향주부모임 군위군지부(지부장 김정녀) 등과 함께 지역의 저소득층 농가와 조손가정, 홀몸 노인 등을 위한 밑반찬 제공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 소외 계층을 위해 농협이 추진하는 농촌 복지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농협 내부 조직인 (사)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매월 한 차례 밑반찬을 만들어 각 가정에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채전영 농협 군위군지부장은 "저소득층의 복지 사업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공익적 역할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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