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49) 경산시의원 나선거구(진량읍) 무소속 후보는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깨끗한 젊은 일꾼, 따뜻하고 듬직한 진량 사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27년간 매일유업㈜ 직장생활 중 각종 지역 사회단체에 가입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면서 "4만여 진량 주민의 진정한 행복을 지키는 행복지킴이, 따뜻한 가슴으로 주민을 섬기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그는 ▷근로자가 행복한 진량 ▷아이를 안심하고 튼튼하게 키우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 ▷고등학교 신설 유치 ▷지역기업과 대학 간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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