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전혜진이 화제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전혜진의 이색 경력이 공개됐다.
1976년생인 전혜진의 본명은 전이다다.
전혜진은 22세 때인 1997년 미스코리아 경남에 참가해 '선'에 뽑혔다.
이선균은 전혜진을 "대학로 전지현이었다"고 말한 대목에서도 그의 과거 미모를 짐작케 했다.
전혜진은 여균동 감독의 영화 '죽이는 이야기'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연극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무대를 넘나들며 얼굴을 알렸다.
전혜진은 2004년 큰 인기를 끌었던 KBS 2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해 배우 소지섭이 연기한 차무혁의 쌍둥이 윤서경 역을 맡아 눈길을 끈 바 있다.
최근에는 영화 '인간중독', '안녕, 형아', '키친', '더 테러 라이브'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선균과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힐링캠프 전혜진 미스코리아 출신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전혜진 미스코리아 출신 대박이다~" "힐링캠프 전혜진 미스코리아 출신 어쩐지 정말 이뿌다 했다!" "힐링캠프 전혜진 전지현 뺨치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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