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대 대구부설초등학교(이하 교대부초)가 16일 3~6학년을 대상으로 '글로벌 페스티벌 데이'를 운영했다.
교대부초는 이날 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 문화와 춤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12개 부스로 나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를 이끄는 강사진은 EBS의 영어 강사 아이작, 김태연 씨와 원어민 교사, 경북대와 대구대의 외국인 교환 학생, 학부모 명예교사 등으로 구성됐다.
교대부초 오해영 교장은 "교과서로 영어를 배우는 과정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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