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처남, "누나 문정원과 결혼전 바람둥이 이미지 걱정했다"

입력 2014-05-18 21:55:45

이휘재 처남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이휘재 처남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이휘재의 처남이 '슈퍼맨'에 등장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그렇게 아빠가 된다'라는 주제로 아빠와 아이들의 27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의 처남이자 문정원 씨의 남동생인 문동환 씨가 조카 쌍둥이가 보고 싶어 이휘재 부부의 집에 방문했다.

특히 문동환 씨는 '이바람'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이휘재에 대해 "결혼 전, 솔직히 조금 걱정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휘재는 "그 걱정은 정원이가 제일 많이 했겠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 처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휘재 처남 마음 이해된다" "이휘재 처남 나라도 그랬을 듯" "이휘재 처남 훈남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퍼맨'에서는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 씨 역시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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