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학 대구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입력 2014-05-14 11:12:38

대구시의원 선거 북구 4선거구(관음동, 읍내동, 동천동, 국우동)에 출마한 김규학(50) 예비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개소식은 이날 오후 2시 대구 북구 칠곡 중앙대로 543에서 개최한다. 김 후보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자중하는 마음으로 개소식은 간단하게 하고 화환은 정중히 사양하겠다"며 "지역주민의 뜻을 높이 받들어 북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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