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웅(50)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의원 예비후보가 13일 경북 안동 3선거구(중구동, 명륜동, 서구동, 태화동, 평화동, 안기동) 출마를 선언했다. 조 후보는 "우리 지역에서는 선거가 민주주의 축제의 장이 되지 못하고 새누리당만의 잔치가 되고 있다"며 "권력독점에 따른 부정과 부패의 사슬을 끊어버리고 원칙과 정의가 흐르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모든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고 따뜻함과 희망이 있는 사회, 소외와 편견이 없는 사회, 걱정과 불평등 없이 최소한의 인간다움을 지킬 수 있는 안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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