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후속 '유나의 거리' 경품이 넘치느는 이색 인증샷 이벤트(?)…"현상수배! 유나의 지갑을 찾아라!"
밀회 후속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
JTBC 새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 극본: 김운경 | 제작: 드라마 하우스)가 "현상수배! 유나의 지갑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해 화제다.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가 순수청년 김창만 역할을 맡은 이희준의 수배사진을 서울 시내버스 정류장에 게재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유나의 거리'의 방송을 학수고대 하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재미난 이색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것.
19일 밀회 후속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오는 JTBC 새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옥빈-이희준의 커플 연기는 물론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멀티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특히, '서울의 달' 현대판으로 제작단계에서부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에 진행하는 이벤트는 서울 시내 버스 정류장 중 '유나의 거리' 광고물이 있는 장소를 찾아 인증샷을 찍어 공식홈페이지(drama.jtbc.joins.com/yuna)에 응모하는 이벤트로, 12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된다.
'유나의 거리' 제작진은 광범위한 광고물을 찾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을 시청자들을 배려해 작은 힌트를 제공하는 센스를 잊지 않았다고.
힌트 속에는 종로구 "01-124 광화문", "01-209 종로6가"라는 버스정류장 이름과 함께 번호가 게시되어 있어 두 곳을 찾아간다면 인증샷 이벤트 응모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나의 거리'는 이색 버스 쉘터 광고로도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단순히 포스터만을 광고하는 일반 광고물과는 달리 소매치기라는 드라마 컨셉을 활용하여 현상수배 전단과 같은 광고물을 직접 스크래치를 하면 드라마 남녀 주인공이 드러나게 되는 스크래치 포스터와 함께 유나의 작업품 컨셉으로 실물 지갑을 전시해놓은 투명 버스 쉘터 광고 역시 이색적인 광고 소재로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는 후문.
당첨자 발표는 6월 10일에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0여명에게 김옥빈-이희준 사인 대본, 명품지갑,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JTBC '유나의 거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밀회' 후속 '유나의 거리' 경품 이벤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회' 후속 '유나의 거리' 너무 기대된다! 경품이벤트도 한번?" "'밀회' 후속 '유나의 거리' 밀회가 아쉽긴 하지만 유나의 거리도 한번 기대해볼까?" "'밀회' 후속 '유나의 거리' 완전 대박 나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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