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8일 오전 6시30분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협의회원 및 지역 주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집앞 내가 쓸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군은 지난해 2월부터 새마을운동 발상지로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내 집 앞은 내가 쓴다'는 군민의식 전환을 위해 시가지 대청소를 펼치고 있다. 군은 또한 깨끗한 청도이미지 조성과 범군민 참여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내 집앞 내가 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중근 청도군수는"내 집앞 내가 쓸기 운동에 함께 참여해 준 지역봉사단체와 동료 공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깨끗하고 행복이 넘치는 청도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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