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모태솔로 고백 "나이 28살, 키스 한 적도 없어…연애 경험 無" 충격

입력 2014-05-09 08:57:39

'차유람 모태솔로 고백' 사진.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연애고시'

차유람 모태솔로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연애고시'에서 당구 선수 차유람이 '모태솔로'라고 고백했다.

차유람은 지난 8일 밤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연애고시'에 출연해 "내 이상형은 추성훈 같은 반전 매력이 있는 남자다"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연애고시'에서 차유람은 "중학교 2학년 때 당구를 너무 좋아해 자퇴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에 남자가 없어 연애를 한 번도 하지 못했다"고 덧붙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MC 전현무가 "키스 한 적도 없나"라며 묻자 차유람은 "썸은 몇 번 있었지만 실제 연애한 적 없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출연진이 차유람의 나이를 물어보자 그는 "올해 토끼띠(87년생)"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애고시' 차유람 모태솔로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 '연애고시' 차유람 모태솔로 고백 진짤까?" "에이 설마~" " '연애고시' 차유람 모태솔로 고백 못 믿겠다 저렇게 이쁜데?" "차유람 안사귀는 이유가 뭐지?" " '연애고시' 차유람 모태솔로 고백 들어보니 그냥 안사귀는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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