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은 7일 오전 11시 진흥원 3층 회의실에서 (주)안동흑마 등 경북지역 기술개발사업 지원 대상 기업 11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지역 바이오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개발사업은 정부에서 지역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 R&D지원의 지역 편중현상을 완화하고 산업구조 고도화 지연 및 산업기반 취약한 경북지역의 바이오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이들 11개 업체는 기술개발자금 약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김두완 기업지원팀장은 "앞으로도 취약한 바이오 중소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개발지원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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