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대결 경선에 감사"
백선기(59) 새누리당 칠곡군수 후보는 "새누리당 칠곡군수 후보로 최종 결정해 주신 13만 칠곡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는 끝까지 정책대결로 아름다운 경선을 할 수 있도록 지켜주신 군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 후보는 "저에게는 한 번 더 넘어야 하는 언덕이 있고, 새누리당 칠곡군수 후보로서 6'4 지방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당선된다면 중단 없는 군정으로 일자리가 넘치고, 청년이 희망을 갖는 새로운 칠곡 100년을 열어나가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백 후보는 1일 "세월호 참사를 교훈 삼아 사고 예방시스템을 상시 가동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칠곡을 건설하겠다"며 "군내 재난정보 대상시설 380여 곳에 대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칠곡군 재난안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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