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꿈꾸는 문화도시 대구'는 어떨까
제32회 복현콜로키움 '청년이 꿈꾸는 문화도시 대구, 상상과 모색'이 14일 오후 4시 30분 경북대학교 정보전산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최근 대구사회연구소 보고서는 청년들이 대구를 떠나는 이유 중 하나로 문화생활 및 향유에 대한 불만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청년들이 꿈꾸고 상상하는 문화도시 대구에 대한 견해를 듣는다.
발제는 박승희 영남대 국문과 교수, 좌장은 김효신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는다. 패널로는 김중기 대구문화재단 문화기획부 팀장, 이동관 매일신문 문화부장, 권상구 (사)시간과공간연구소 이사, 박진 경북대신문 문화부장(경북대 문헌정보학과)이 참석한다. 정재훈 경북대 사학과 교수가 사회로 나선다. 053)950-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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