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룸메이트'에 출연하는 홍수현이 서강준에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4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배우 홍수현과 서강준, 박민우, 신성우가 장을 보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마트에 도착한 사람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장을 보기 시작했고 홍수현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서강준의 팔짱을 끼며 서강준과 함께 팀을 이뤘다.
특히 두 사람은 장을 보며 시식 코너에서 서로에게 다정하게 음식을 먹여주는 등 신혼부부를 연상케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서강준은 "뭐 하는 거죠 우리?"라고 물으며 웃어 보였다.
이어진 개인 인터뷰에서 홍수현은 "사심은 없고 좋은 후배다"라고 말했다.
서강준은 개인 인터뷰에서 "팔짱 끼셨을 때 당황했다"며 "지금은 친해져서 팔짱을 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룸메이트 홍수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홍수현, 선남선녀이네 정말 잘어울린다", "룸메이트 홍수현, 훈남 훈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이준석 이어 전광훈까지…쪼개지는 보수 "일대일 구도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