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노출의상에 권오중 '19금 토크'서 사심발언 폭발! "파인 옷 눈이 간다!"

입력 2014-05-01 00:32:55

유인영 노출의상에 권오중 '19금 토크'서 사심발언 폭발! "파인 옷 눈이 간다!"

유인영 노출의상에 권오중 '19금 토크'서 사심발언 폭발!

배우 권오중이 유인영의 노출 의상에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인영은 지난 1일 첫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영은 "예능에 자주 안 나와서 떨린다. 여기 계신 분들 다 처음 본다"며 "권오중 선배님과는 '기황후'에 함께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에 권오중은 "하지원과 지창욱, 주진모 팬들은 현장에도 많이 오는데 유인영에게 팬이 있다는 말은 처음 들었다"라며 농담을 던졌다.

특히 권오중은 "유인영이 촬영장에서는 의상을 입어 드레스 입은 걸 처음 봤다"며 "오늘은 파인 옷을 입어 눈이 간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유인영 노출의상에 권오중 '19금 토크'서 사심발언 폭발!에 시청자들은 "권오중, 솔직하네", "권오중, 유인영에게 몹쓸 눈", "유인영, 너무 예쁘네요" "별바라기 권오중 유인영, 거침 없네" "별바라기 권오중 유인영, 사심이" "별바라기 권오중 유인영, 와우"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E이날 유인영과 함께 출연한 송은이는 "연예인 사이에서 유인영이 인기 많다"며 "실물 본 분들이 너무 멋있다고 하더라"고 '예능초보' 유인영의 칭찬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호동이 진행하는 '별바라기'는 스타와 해바라기의 합성어로 스타와 그를 사랑하는 팬이 함께 출연하는 심야 토크쇼다.

뉴미디어부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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