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전국 17개 시·도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가운데 대구시는 두류공원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경북도는 도청 강당에 각각 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조문객들은 저마다 헌화와 분향을 하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면서 실종자들의 무사 생환을 염원했습니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한 지역의 정치인과 각계 인사들도 합동분향소를 찾아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추모했습니다.
한편 합동 분향소는 경기도 안산지역 합동 영결식 당일까지 24시간 운영될 예정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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