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65) 새누리당 청송군수 예비후보가 29일 세월호 침몰에 따른 애도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전면 취소하는 등 '조용한 선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지지세를 확대하는 등 많은 장점이 있지만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는 심정에서 개소식 자체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또 선거운동 문자메시지 발송을 최대한 자제하고 유권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공약 홍보에만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동수(65) 새누리당 청송군수 예비후보가 29일 세월호 침몰에 따른 애도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전면 취소하는 등 '조용한 선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지지세를 확대하는 등 많은 장점이 있지만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는 심정에서 개소식 자체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또 선거운동 문자메시지 발송을 최대한 자제하고 유권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공약 홍보에만 나서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