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중창단 중후한 매력
영국 토털 홈 인테리어 브랜드 ㈜로라애슐리 코리아에서는 5월 9일 오후 7시 대구 범어 두산위브 더 제니스 상가 2층에서 고객감사 콘서트를 연다. 이날 공연에는 남성 중창단 인치엘로, 앙상블 인칸토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인치엘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 4인조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 세 명의 테너 '테리, 루이, 레오'와 한 명의 바리톤 '구노'로 구성됐으며, 정통 클래식부터 팝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음악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인치엘로는 데뷔 후 KBS1 '열린음악회' '사랑의 리퀘스트', KBS2 '여유만만' 등 방송 무대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왔다.
또 대구지역 성악가 8명으로 구성된 '인칸토'는 '매력, 매혹'이란 이탈리아어. 이들은 성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열정적인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