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약혼, 상대는 16세 연하 미모의 인권 변호사 '깜짝'

입력 2014-04-27 23:00:51

'조지 클루니 약혼' 사진. 연합뉴스

조지 클루니 약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영국의 인권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과 약혼했다.

조지 클루니의 약혼녀 아말 알라무딘은 미모를 겸비한 16살 연하의 인권변호사로 최근 위키리스크 설립자 줄리안 어샌지의 변호를 맡은 인물이기도 하다. 현재 전 UN 사무총장 코피 아난의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조지 클루니는 최근 미국 말리부의 한 식당에서 모델 신디 크로포드 부부와 함께 만난 자리에서 아말 알라무딘에게 약혼반지를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근 영화 '모뉴먼츠 맨-세기의 작전' 시사회에 함께 참석하거나 출연 배우와 만찬을 즐기는 등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조지 클루니 약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지 클루니 약혼 너무 축하한다" "조지 클루니 약혼 대박이네" "조지 클루니 약혼 드디어 싱글남에서 벗어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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