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원 선거 동구 4선거구(안심1동, 안심2동, 안심3'4동, 해안동)에 출마하는 도재준(63) 예비후보가 25일 지역 현안에 대한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도 후보는 "일자리 창출과 환경 문제, 사회복지 향상 등 주민 숙원사업과 민원해결에 최우선을 두겠다"며 "안심연료단지 이전이 추진되면 반야월역사 이전터와 함께 새로운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종합병원이 유치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괴전동에 국립 청소년 직업체험수련원을 유치하고 동구 용계동으로 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수협공판장을 수협관계자와 주민들의 충분한 협의가 이루어진 후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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