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원 선거 동구 4선거구(해안동, 안심1동, 안심2동, 안심3'4동)에 출마한 최해남(62) 예비후보가 25일 "상대적으로 취약한 단독 주택지역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 후보는 "동구 율하동 달님공원 주변이 단독 주택 밀집지역임에도 공원에 나무나 화장실이 없다"며 "율하광장과 함께 달님공원 주변을 생활환경 숲으로 조성해 쾌적한 환경의 도시를 만들겠다. 또 달님공원에 노인들의 쉼터도 함께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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