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2일 임고면 우항리에서 포은 정몽주 선생의 생가 복원 상량식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은숭모사업회 정연통 회장과 이남철 고문,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천시는 올해 말까지 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5천여㎡ 부지에 영당과 안채, 사랑채, 부엌채, 시비, 소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2012년에는 정몽주의 충절을 기린 서원인 임고서원을 복원하는 등 주변을 성역화하고 있다.
영천시는 22일 임고면 우항리에서 포은 정몽주 선생의 생가 복원 상량식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은숭모사업회 정연통 회장과 이남철 고문,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천시는 올해 말까지 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5천여㎡ 부지에 영당과 안채, 사랑채, 부엌채, 시비, 소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2012년에는 정몽주의 충절을 기린 서원인 임고서원을 복원하는 등 주변을 성역화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