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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창의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도 인적자원육성부문 대상과 2013년도 종합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다.
합천군은 지난해 전국에서 43번째로 채무 없는 지자체에 합류했으며 각종 전국 및 도 단위 평가에서 32개 분야에 입상했고, 4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24일 서울 공군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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