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칠구 포항시의원 예비후보, "영일만항 활성화 일자리 창출"

입력 2014-04-22 07:37:37

포항시의원 포항시 가선거구(흥해읍)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이칠구 시의원이 최근 선거사무소를 열고 선거 운동에 나섰다. 현재 포항시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이 후보는 학교폭력대책에 관한 조례를 발의 제정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과 성실함을 인정받아 2013 YMCA 의정평가단이 선정한 우수시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KTX개통에 따른 역세권 개발, 영일만항 활성화를 통한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며 "성곡'초곡'이인'남옥'곡강지구 도시개발 사업 등 흥해읍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될 중요한 지역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