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희원(53) 경북도의원 칠곡2(북삼'석적'약목'기산) 예비후보는 최근 칠곡군 북삼읍 인평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우리 사회가 튼튼한 기초를 세우고 다양한 가치관을 실현하려면 새누리당 획일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공산주의 사회에서나 있을법한 대구의 100% 새누리당 당선이 20년간 대구경제를 전국 꼴찌로 만든 결과"라고 주장했다.
제9대 경북도의원에 무소속으로 당선된 김 예비후보는 북삼초교, 약목중을 졸업했으며, 경북대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 북삼'석적발전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며, ㈜이테크 등을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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