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현오거리서 학폭 예방 캠페인

입력 2014-04-19 07:58:12

범죄예방 대구 북구지구협의회

법무부 범죄예방 대구 북구지구협의회(회장 정진호)는 최근 동구지구협의회(회장 유병덕)와 공동으로 복현오거리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한편 범죄예방 북구지구협의회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 행사를 7년째 이어오면서 지역 청소년 1천400명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를 제공했다. 또 생활법률 퀴즈대회를 통한 청소년들의 준법의식 함양과 자살방지 교육도 실시해 비행청소년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북구지구협의회는 지난달 3·1절을 맞아 대구백화점 앞에서 역사문화체험 행사를 열었고,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10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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