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여객선 침몰사고로 안산 단원고 학생 200여 명이 실종된 가운데 경기도내 지자체는 축제성 행사를 취소했다.
또 경기도교육청은 일선 학교들은 현장학습을 보류하기로 했다.
고경모 경기도교육감은 17일 진도 해상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단체로 실종된 것과 관련해 "21일 이후 각 학교가 예정한 현장체험학습을 중단, 보류한다.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조치"라고 밝혔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에 경기도교육청의 반응에 누리꾼들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경기도 교육청 현장학습 보류 당연한 일 " "진도 여객선 세월호 경기도교육청 답답하겠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너무 안타깝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한 명이라도 더 빨리 구조되길"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제발 모두 무사하길"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모두 무사하길 정말 기도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