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미란다 커 인증샷 쌍둥이 아냐? "너무 인형 같아서 두려웠다고?"

입력 2014-04-17 09:07:14

김성은 미란다 커 인증샷 쌍둥이 아냐?
김성은 미란다 커 인증샷 쌍둥이 아냐? "너무 인형 같아서 두려웠다고?"/사진.김성은 트위터

김성은 미란다 커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김성은 미란다 커 인증샷'은 배우 김성은이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커와 함께 한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김성은 미란다 커 인증샷'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014 테이스티로드. 미란다커 만났어요. 너무 인형 같아서 옆에 가기가 두려웠지만 인증샷 남기려고 용기 냈습니다. 하하"라는 글과 함께 미란다커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김성은 미란다 커 인증샷' 속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성은과 미란다 커는 긴 헤어스타일과 환한 미소로 쌍둥이 같은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성은 미란다커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못지않게 김성은도 예쁘네","미란다커가 '테이스티로드'에 나오나?", "미란다커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커는 지난달 31일 광고 일정으로 내한 했다가 1일 출국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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